[대전여행 필수 코스 1순위 빵집] 성심당 성심당케익부티띠끄

 

성심당케익부티띠끄

성심당

 

[대전 여행 필수 코스 1순위 빵집]  성심당 성심당케익부티띠끄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 집으로 시작된 성심당은 대전 시민의 자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 빵집이 되었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맛있는녀석들,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방송 경력

 

[위치정보]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182m

 

매일 영업

08:00-22:00

 

주차 가능(네이버 정보, 실제론 불가)

 

전화) 1588-8069

 

 

[성심당]

성심당 입구에서 보이는 꽉 찬 매장

성심당이 있는 골목인데 오후 5시쯤이었는데 3~4줄 정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4줄에서 입구까지 오는데 15분 정도 걸렸으니 1줄에 웨이팅 4분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장이 꽉 찼는데도 회전이 굉장히 빠릅니다.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입구,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스톨렌을 판매하네요!

인기 메뉴 1~2순위인 소금빵은 품절이고 명란바게트는 깨져있는 상태로 품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명란바게트는 5~10분 뒤 계산하려는데 채워져서 바로 가져왔고 소금빵은 밖으로 나왔는데 채우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소금빵은 구매 실패

소금빵이 1,500원이라는데 정말 저렴하고 싼 가격!

요즘 이쁜 카페 가면 보통 3천 원에서 이쁜 카페에서는 5천 원까지 받던데 도대체 마진을 얼마나 챙기는지 생각했습니다.

하드 계열의 딱딱한 빵, 이빨이 약한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매장이 사람들로 꽉 차있지만 줄은 없으니 비집고 들어가서 필요한 빵을 겟 하세요!

다양한 빵들

월넛브레드를 많이 집어가시더라고요! 저는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여기는 소보루 라인, 튀소(튀김소보로 1,700원)를 3개 넣고 초코튀소도 넣었습니다. 역시나 착한 가격

도나쓰와 고로케 라인

여기는 샌드위치 라인, 브리치즈햄 샌드위치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빵을 다 고르셨으면 계산대 라인에서 줄을 서시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성심당케익부띠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외관의 성심당케익부띠끄

성심당으로 가는 골목, 30초만 걸어가면 바로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입구

성심당케익부띠끄는 줄을 서서 고르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다들 줄을 서고 앞으로 나아가며 원하는 디저트가 있으면 고르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타르트들이 있는 타르트 라인

케이크 라인

다양한 디저트들

파운드케이크들

사과 타르트와 에그타르트가 맛있었습니다

롤케이크 라인

결제는 이곳에서 하시고 진동벨 받으시고 왼편에서 기다리시면 포장해서 나옵니다.

 

 

[총평]

 

제가 골랐던 빵과 디저트는 이미 뱃속으로 들어가서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모두 먹어보고 싶었지만 차량이 없었기에 10개정도 구매했습니다.  모두 맛있고 저렴하기에 아무거나 집어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성심당은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입니다. 성심당 빵은 싸고 맛있으며 특히, 성심당 튀김소보루는 시그니처 제품이자 전국구로 유명한 빵이기에 꼭 먹어봐야 합니다.

 

가게 앞에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저걸 어떻게 기다려?' 하겠지만 회전율이 엄청 빠르기 때문에 15분 이내로 입장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회전율이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갓 구운 빵을 구매할 수 있어 신선하고 따듯한 빵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여 여러 가지 빵을 많이 사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나눠 먹으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습

니다.

 

성심당 빵은 오래된 역사처럼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빵 하나하나에 정성과 예술이 느껴지고, 맛 또한 항상 일관되게 좋아서 대전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찾을 예정입니다.

 

 

 

 

이상 대전 여행 필수 코스 1순위 빵집  성심당 성심당케익부티띠끄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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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