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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요리

[중랑구 묵동 텐동 맛집] 구구텐

by 소박사가 2023. 12. 18.


[중랑구 묵동 텐동 맛집] 구구텐


중랑구 묵동의 골목에 숨어있는 찐 일본식 튀김음식, 텐동맛집

태릉입구역과 먹골역 사이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11:30 ~ 21:00

마지막오더 20:50 



무선 인터넷, 예약

전화) 0507-1388-3045



[위치정보]

서울 중랑구 공릉로 50-3 상가 1층 구구텐

[내외부]

항상 퇴근하고 지나가는길에 보였는데 갑자기 튀김이 먹고싶어 저녁7시에 방문한 구구텐

문 앞에 간단한 메뉴설명이 있네요

인테리어가 특별하진 않았지만 위에 많은 액자와 사진들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무슨 사진이였는지 보진않았어요

오픈형?주방이며 주방쪽에1인석 5개와 입구쪽 4인석 2테이블, 2인석 3테이블이 있습니다.

일본풍의 화장실입구

혼자 왔지만 손님이 없었기에 당당하게 4인석 테이블에 착석

수저통과 물병의 색을 맞춘 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투명하게 위로는 실버!

스파클링 워터가 아닌 그냥 물이였는데 물방울이 많아 시각적으로 왠지 물이 신선?해 보입니다 ㅋㅋ


[메뉴 가격]

단품메뉴들, 기본적으로 텐동과 카레가 기본

4가지의 세트메뉴들

사이드메뉴들

음료도 있고 술도 판매합니다.

추가메뉴


[주문 메뉴]

저는 기본텐동이랑 가라아게를 추가했습니다.

바삭해보이는 튀김종류들, 새우2, 계란1, 고추1, 김1, 호박2, 연근2

6개의 가라아게

제가 가장좋아하는 톡 터지는 노른자

[총평]

텐동  = 9,900원
가라아게5p 4,900원

총 14.800원이 나왔습니다.

 

과거 스시집이 문을 닫은지 몇 달 후에 텐동집이 오픈하려고 내부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고

오픈하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퇴근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텐동의 맛은 무난했으나 바삭함이 덜했습니다.

TV에서 봤는데 튀기면서 반죽을 툭툭 털어주며 더해주는 과정으로 튀김옷이 붙으며 더 바삭해지는 것 같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 건지 바삭하다는 느낌은 거의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가라아게 역시 무난했지만 소스를 같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동네 연령층이 높다보니 국밥집만 많았는데

구구텐처럼 젊은 친구들도 좋아하는 음식점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중랑구 묵동 텐동 맛집 구구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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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